(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옥주현이 생일을 맞아 공주 왕관을 썼다.
20일 옥주현은 "별 매니저가 서프라이즈로 준비한 프린세스 파티 세트. 미치겠다"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옥주현은 장난감 공주 머리띠를 하고 새끼손가락에는 앙증맞은 반지를 하고 있다.
당일 생일을 맞은 옥주현은 많은 사람들에게 축하를 받았다. 옥주현은 해당 사진 외에도 공항, 케이크 사진 등을 올리며 행복한 시간을 보낸 것을 자랑했다. 주변 동료들은 "Happy Noong Day", "언니 사랑해요" 등의 문구로 그를 축하했다.
한편, 옥주현은 핑클로 1998년 데뷔 해 뮤지컬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그는 현재 뮤지컬 '베토벤'과 '레드북'에 출연 중이다.
사진=옥주현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