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집안일로 엉망이 된 손을 공개했다.
19일 장영란은 "마지막 작품은 거실이었습니다. 새 봄 맞이 대대대대청소. 거실도 이쁘게 재탄생"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앞치마를 하고 집을 청소하는 장영란이 담겼다. 장영란은 "손 쭈글쭈글. 입술도 쭈글쭈글"이라며 "어제 오늘 점점 얼굴빛이 어두워졌지만 그래도 오늘 오전까지 정리해서 대성공했네요"라고 전했다.
이어 "사실 진짜 진짜 마지막 정리는 안방인데. 오늘 중에는 못 끝날 거 같네요. 여보 쉬는 날 쉬지 못하게 해서 미안"이라고 덧붙였다.
장영란의 손을 보고 이혜원은 "맞아요. 엄마 손. 점점 저도 이래요. 슬프긴 한데 또 청소 완료된 거보 면 또 자꾸 다른 곳을 째려봐요. 저걸 또 해 말아"라고 댓글을 남기며 공감했다.
한편, 장영란은 3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최근 한창은 다니던 병원을 그만두고 자신의 병원을 개업했다.
사진=장영란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