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장윤정이 아들 연우 군의 남다른 끼를 자랑했다.
19일 방송되는 MBC '물 건너온 아빠들'에서는 남아공 아빠 앤디와 남원 귀요미 라일라의 일상이 공개되는 가운데, '내 아이가 크리에이터를 꿈꾼다면'이란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영재전문가 노규식 박사는 과거 아이들의 워너비가 연예인이었다면, 요즘은 크리에이터가 1위라 소개해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이에 장윤정은 아들 연우가 촬영 경험이 많아지면서 "혼자 밥 먹다가도 멘트를 한다"는 말로 아들의 준비된 크리에이터 면모를 과시한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남아공 아빠 앤디와 딸 라일라가 먹방 크리에이터 도전을 위해 카이스트 교수이자 한식 먹방 크리에이터 오스틴에게 콘텐츠 제작 꿀팁을 전수받는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한편 '물 건너온 아빠들'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사진=MBC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