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찬또배기' 이찬원이 '전국노래자랑'에 초대가수로 출연한다.
19일 방송되는 KBS1 '전국노래자랑' 제2014회 강원도 철원군 편에 이찬원이 초대가수로 출연한다.
학창 시절 네 번이나 출연해 성장한 이찬원, 그는 처음 출전했던 2008년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예비 중학생과 고등학생 신분으로 인기상을 받았다. 그리고 대학생이 됐을 때는 '미운 사내'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번에 그는 참가자가 아닌 정규 1집을 발매한 초대가수로서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한다.
그는 녹화 당일 생방송 스케줄이 겹쳐 시상식까지 함께 하지 못했다. 이에 미안함을 느껴 직접 만든 한과를 선물했고, 이 사실이 화제가 됐다.
한편, '전국노래자랑'은 3월 19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는 이찬원 외에도 배일호, 이혜리, 박해신, 설하윤이 출연한다.
사진 = 이찬원 팬클럽, 철원시 공식 계정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