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박기량 치어리더가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16일 박기량은 "인피니티풀 안 갔음 후회할 뻔... 따뜻한 물 속이 참 좋았다낭"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기량은 등라인이 드러난 핑크 컬러의 리본 수영복을 입고 베트남 다낭 호텔의 인피니트풀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환하게 웃는가 하면 음료수를 마시며 상큼한 미모를 자랑했다.
정순주 스포츠 아나운서는 "마지막 너무 예쁘다"라며 감탄했다.
누리꾼들은 "자신감 있게 입어도 되는데", "귀여워 보인다", "뒷모습 옆모습도 예쁘다" 등이라며 호응했다.
박기량은 1991년생으로 미녀 치어리더로 유명하다.
사진= 박기량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