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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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호, 소매치기 의심 경찰서行…신고은, 결백 증명 (비밀의 여자)

기사입력 2023.03.16 20:15 / 기사수정 2023.03.16 20:15

장예솔 기자


(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비밀의 여자' 신고은이 이선호의 결백을 증명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비밀의 여자'에서는 서태양(이선호 분)이 소매치기 범인으로 몰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영란(김예령)은 정겨울(신고은)과 백화점으로 쇼핑을 갔다 서태영과 부딪혔다. 

차영란은 서태양에게 "눈 좀 똑바로 보고 다녀라"고 화를 내며 자리를 떴다. 이후 가방을 구매하려던 차영란은 가방에서 지갑이 없어진 것을 확인, 서태양을 의심했다. 

차영란은 "내 지갑 내놓으라"며 서태양의 멱살을 잡았고, 결국 시시비비를 따지기 위해 경찰서로 향했다. 



한편, 경찰서에서는 서태양이 살인 전과로 인해 소매치기 진범으로 몰렸다.

이에 오세린(최윤영)은 "우리 오빠 전과가 이 일이랑 무슨 상관이냐"고 핏대를 높이며 차영란과 대립했다. 

그때 경찰서로 들어선 정겨울은 "이분 소매치기 아니다. 제가 소매치기 쫓다가 놓쳐서 지갑만 찾아왔다"며 서태양의 결백을 증명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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