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배우 이다희가 환상적인 수영복 자태를 자랑했다.
이다희는 16일 "어제의 추억들. 사랑하는 엄마 아빠 그리고 나. 아빠는 물개였다. 그래서 나도 물개인 건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희는 수영복을 입고 하늘을 향해 팔을 뻗고 있다. 176cm 다운 긴 팔다리와 8등신 비율이 놀라움을 안겼다.
또 다른 사진에서 이다희는 양갈래 머리를 한 채 손으로 햇살을 막고 있다. 해맑게 웃는 그의 미소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감탄이 절로 나오는 이다희의 수영복 자태에 누리꾼들은 "에이 물개는요.. 인어공주", "언니 넘 이쁘다 생일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다희는 티빙 오리지널 '아일랜드'에서 원미호 역을 맡아 열연했다. '아일랜드'는 세상을 멸망시키려는 악에 대항해 싸워야 하는 운명을 가진 인물들의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사진 = 이다희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