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본업도 취미도 만점…파리에서도 빛나는 얼굴 [종합]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신세경이 본업과 취미 모두 뛰어난 실력을 뽐냈다.

지난 15일 신세경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신세경 sjkuksee'에 '초콜릿 봉봉 만들기. 파리 출장. 드레스 고르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신세경은 손수 초콜릿을 만들었다. 신세경은 "초콜릿은 일하는 시간 제외하고 여가시간을 이용해 조금씩 만들어 본 영상이다"라며 초콜릿 만드는 모습을 보였다.

신세경은 "처음 시도해보는 거라 엉망이지만 기록을 남기고 싶었다"고 말했지만 식용 색소를 넣고 커버를 입히는 등 전문가 못지 않은 솜씨를 뽐냈다. 신세경은 여러시간에 걸쳐 짙은 갈색부터 핑크색까지 하트모양의 초콜릿 봉봉을 수십 개 완성했다.

마지막으로 포장지에 정성스럽게 감싼 초콜릿 사진을 보여줬다.



이어 그는 파리 출장에 나섰다. 브랜드 행사 참석 차 프랑스 파리를 찾은 신세경은 여유롭게 파리의 경치를 감상했다. 다음 날, 신세경은 다양한 브랜드 의상을 입고 미모를 뽐냈다.

스케줄을 마친 신세경은 자유시간에도 베이킹 용품 전문점을 찾았다. 신세경은 다양한 모양의 초콜릿 몰드를 구경하며 베이킹에 애착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신세경은 "당분간 드라마 촬영이 이어질 예정이라 콘텐츠 생산에 집중하기는 어렵겠지만 작품으로 만나뵐 날 기대하겠다"며 차기작을 예고해 기대를 더했다.

한편, 신세경은 현재 tvN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2'를 촬영 중이다. 

사진=유튜브 채널 '신세경 sjkuksee'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