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3' 2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민트페이퍼 측은 지난 15일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3'(이하 뷰민라) 2차 라인업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2010년부터 개최되며 봄 야외 음악 페스티벌로 알려진 이 행사는 다양한 아티스트들을 선보이며 음악 경향의 바로미터 역할을 해왔다.
2월 발표된 1차 라인업에 이어 2차 라인업에는 9팀이 추가되어 대중성과 음악성을 아우른 특별한 취향을 선보인다.
5월 13일(토)에는 데이브레이크, 멜로망스, N.Flying(엔플라잉), 로이킴, 신인류가 공연을 선보이며, 5월 14일(일)에는 쏜애플, 나상현씨밴드, Low Hanging Fruits, 크르르 등이 출연한다. 총 23팀의 아티스트가 공개된 '뷰민라'는 4월 12일 최종 라인업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뷰민라'는 5월 13, 14일 양일간 올림픽공원에서 진행되며, 티켓은 인터파크, YES24, 위메프에서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민트페이퍼 홈페이지와 공식 SNS에서 확인 가능하다.
사진 = 민트페이퍼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