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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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뷔, 성실한 '김인턴' 자화자찬…"손 정말 빨라" [화보]

기사입력 2023.03.16 11:44 / 기사수정 2023.03.16 11:44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방탄소년다(BTS) 뷔가 개인적인 성장을 나눴다.

뷔는 최근 패션 매거진 엘르 4월호 표지 화보 인터뷰를 통해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눴다. 

이번 화보 속 뷔는 특유의 개구지면서도 호소력 짙은 눈빛을 동시에 뿜어내며 존재감을 빛냈다. 뷔는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내며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어갔다는 후문이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뷔는 tvN '서진이네' 출연 관련 "예능프로그램을 시청자로 보는 것과 직접 출연하는 것은 다르지 않나. 이번에는 친한 친구들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이기도 하고, 주변 친구들의 재밌었다는 후기 덕분에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서진이네'를 통해 새롭게 발견한 자신의 모습은 무엇일까. 뷔는 "손이 좀 빠른 것 같다. 몸과 말은 느리지만 손은 정말 빠르다고 느꼈다"면서 성실한 '김인턴' 면모를 과시했다. 

꾸준하게 이어가고 있는 개인 음악 작업에 대해 뷔는 "욕심이 계속 작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힘이 되어준다. 마음에 드는 한 곡을 완성한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다. 여러 이유로 중간에 포기하기도 하지만 계속 노력하고 있다"면서 음악적 열정을 드러냈다.



또 개인적으로 가장 성장했다고 느낀 시기를 묻자 뷔는 "아미(팬덤)분들의 인생 이야기가 담긴 메시지를 읽으며 많이 성장할 수 있었다. 어떤 일을 하고 있고, 요즘 어떤 것에서 행복을 느끼고, 어디에 노력하는지 등 일상적인 글들이 내게 힘을 준다"며 팬들과 교감하는 모습을 엿보였다.

한편 뷔의 화보와 인터뷰 등은 엘르 4월호 및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엘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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