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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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사랑' 공효진, '개구리' 완벽 변신 "코믹스러워도 귀여워"

기사입력 2011.05.24 15:42 / 기사수정 2011.05.24 15:42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MBC '최고의 사랑' 여주인공 공효진이  귀여운 개구리로 변신했다.

오는 25일 방송될 '최고의 사랑'에서 극중 구애정(공효진)은 프로그램 '한다면 한다'의 '인간 개구리 점프 대결'을 위해 개구리 옷을 입는다.

개구리 옷을 입은 애정은 방송사 로비를 지나가다가 독고진(차승원)과 마주치게 된다. 멋지게 차려입은 '수트독고'와 다소 우스꽝스런 '개구리애정'의 대비되는 모습이 큰 웃음을 선사한다.
 
독고진이 애정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 이후 어색한 상황에서  '수트독고'와 우스꽝스런 '개구리애정'의 모습이 대비되면서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촬영장에서도 드라마처럼 두 사람은 완벽한 코믹 호흡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개구리로 변신한 공효진 너무 귀여워","수트입은 독고진과  개구리로 변신한 구애정 너무 잘 어울리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번주 방송분에서는 차승원-공효진-윤계상-유인나의 사각관계가 본격화될 예정이다.

[사진 ⓒ MBC]



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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