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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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 보니, 그럴싸' 이은지 "김은희 작가 팬…언젠가 연 닿을 것 같아 출연"

기사입력 2023.03.15 14:42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듣고, 보니, 그럴싸' 이은지가 야망을 드러냈다.

15일 오후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듣고, 보니, 그럴싸'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장항준 감독, 서현철, 박하선, 이은지, 문상훈, 김보민(쓰복만), 김규형 PD가 참석했다.

‘듣고, 보니, 그럴싸’는 장항준 감독과 출연 배우들이 라디오 드라마 형식으로 세간에 잘 알려지지 않은 그 때 그 사건, 그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는 신개념 스토리텔링 프로그램이다.

이날 이은지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 계기에 대해 "개인적으로 프로그램도 끌렸지만, 멤버들 면면을 듣고 끌리는 멤버여서 결정했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즐겨보는 유튜버들이 쓰복만 님과, 빠더너스 문상훈 님이고, 박하선, 서현철 배우도 좋아하고, 또 김은희 작가님도 좋아한다"며 "언젠가 작가님과 연이 닿지 않을까 싶어서 출연을 결심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성덕의 삶을 사는 거 같다. 평소 좋아하던 PD님, 선배님들과 함께하게 되어 좋고, 함께 한 분들의 케미 덕분에 한다고 한 게 아닌가 싶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장항준 감독은 "여기 순수한 (계기로 온) 분은 없느냐"고 항의해 웃음을 줬다. 

한편, '듣고, 보니, 그럴싸'는 15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  JTBC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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