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김남길이 생일을 축하해준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김남길은 15일 오전 "3월 13일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남길은 팬들이 보내준 선물과 꽃다발 사이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볼하트를 만들며 미소짓는 그의 모습에 팬들의 환호가 이어졌다.
한편, 1980년생으로 만 43세인 김남길은 1999년 데뷔했으며, 현재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도적: 칼의 소리'를 비롯해 영화 '보호자', '야행' 등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김남길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