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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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엘라’, 첫 대규모 글로벌 업데이트…최초 신규 영웅 ‘라시드’ 추가

기사입력 2023.03.15 09:42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안녕 엘라’에 신규 영웅 ‘라시드’가 등장했다.

15일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는 모바일 수집형 RPG ‘안녕 엘라(Dear, ELLA)’의 첫 대규모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영웅 ‘라시드’가 등장한다. 라시드는 ‘카만 왕국’ 황제의 딸이자 치명적인 태양의 주술을 사용하는 마법사다. 한 번에 여러 명의 적을 공격하고 자신의 체력이 높을수록 추가 마법 피해를 입히는 스킬로 공격을 보조할 수 있어 활용성이 높다. 라시드의 등장과 함께 전용 장비 ‘케아라’도 추가되어 위력을 발휘한다.

또한, 영웅의 특별 능력을 발동시키는 ‘각성’과 ‘특성’ 시스템이 추가되어 더욱 강해진 영웅들을 만나볼 수 있다. 각성은 50레벨 이상의 영웅이 SSR 랭크와 각인 9레벨을 달성하면 진행할 수 있다. 각성된 영웅은 기본 능력치가 높아질 뿐만 아니라 새로운 각성 스킬을 사용할 수 있어 막강한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는 ‘엘라’의 각성이 먼저 열리고, 여타 영웅의 각성은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성’은 영웅별 고유의 능력이다. 여러 영웅의 특성을 고려해 체인 스킬로 조합하면 강력한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라시드’의 특성이 공개되며, 앞으로는 기존 영웅의 특성도 추가될 예정이다.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콘텐츠도 공개된다. 처음으로 선보이는 ‘각성 레이드’는 최대 15명의 영웅과 함께할 수 있는 대규모 모험 콘텐츠로, ‘일반 던전 7-15’를 클리어하면 입장할 수 있다. 기존 던전보다 상위 난이도의 ‘네르모아’ 던전도 열린다. 네르모아 던전은 한층 강한 보스와 몬스터를 상대해야 하는 만큼 보상이 상향되어 유저들의 승부욕을 자극한다.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이달 31일까지 접속하는 모든 유저에게는 ‘영웅 소환 티켓’ 및 ‘장비 소환 티켓’ 각 50장을 선물한다. 이달 29일까지는 ‘로그인 보너스 이벤트’를 통해 10일간 누적 접속하면 ‘젬 2,200개’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미션 이벤트’도 같은 기간 진행된다. 매일 5개의 미션을 수행하면 ‘귀속 루비’와 ‘중급 경험치 물약’ 등 주요 재화와 아이템을 풍성하게 얻을 수 있다.

‘안녕 엘라’는 컴투스홀딩스와 ‘알피지리퍼블릭(대표 이재영)’이 손잡고 선보이는 첫번째 작품이다. 판타지 세계인 에스페란서 대륙을 무대로 시간을 초월해 운명적 모험에 나서는 ‘엘라’와 동료들의 이야기를 감성적인 애니메이션과 컷툰(모바일용 웹툰)으로 담았다. 여러 영웅의 스킬을 조합해 시너지를 만드는 ‘체인 스킬 시스템’으로 전략적인 전투의 재미와 짜릿한 손맛을 느낄 수 있다.

사진=컴투스홀딩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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