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강철부대'가 시즌3 촬영을 앞두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14일 채널A는 엑스포츠뉴스에 "'강철부대' 시즌3 촬영을 앞두고 있으며 이날부터 오는 5월 1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프로그램은 앞선 시즌의 공동제작을 맡았던 채널A와 ENA가 제작하며 여름 촬영에 돌입해 9월에 방송 예정이다.
'강철부대'는 최정예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들이 각 부대의 명예를 걸고 겨루는 밀리터리 팀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지난 시즌2에는 특전사(특수전 사령부), 해병대수색대, 707(제707 특수임무단), UDT(해군특수전전단), SDT(군사경찰특임대), SSU(해난구조전대), SART(특수탐색구조대대), HID(국군정보사령부특임대) 등이 참가해 뛰어난 라인업을 보여준 바 있어 시즌3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채널A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