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다섯 아들에게 생일 축하를 받았다.
14일 생일을 맞은 서하얀은 자신의 SNS에 "이상과 현실 그 어디쯤.. 침 다 튀긴 케잌 초 불기 대결. 그리고 시크릿쥬쥬 몸통과 드레스 순삭..ㅋㅋㅋ 1분 공주놀이 해본게 어디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하얀은 왕관을 쓰고 요술봉을 든 채 공주 케이크를 새침하게 바라보고 있다. 영상에는 4남 준재와 5남 준표가 케이크 초를 끄는 모습도 담겨 있다.
또 서하얀은 "1호 순서대로 새벽부터 축하문자에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 . 그리고 준재가 용돈 모아 주는 첫 편지와 첫 선물! 일하면서 핑크 텀블러로 커피 마실 때마다 자기 생각하라고 사준 ㅋㅋ (글씨체가 준성이랑 똑같애)"라는 글과 함께 1남 준우, 2남 준성, 3남 준호의 생일 축하 카톡과 서툰 글씨로 쓴 준재의 편지를 자랑했다.
한편 서하얀은 2017년 세 아들을 둔 18살 연상의 임창정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낳았다.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을 통해 일상을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사진 = 서하얀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