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사유리가 아들 젠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13일 사유리는 "엄마가 살 빠지는 이유가 따로 있다"라며 영상을 공유했다.
이어 "신내림 아니에요"라는 해시태그를 더했다.
공개된 영상 속 사유리는 아들 젠과 함께 TV를 시청하며 춤을 추고 있는 모습. 매트리스 위에서 젠과 함께 뛰며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에 사유리는 지친 듯 "엄마가 살빠지는 이유가 따로있다"라고 전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이게 빨리 감기가 아니라니","이렇게 열정적으로 놀아주기 힘든데 대단해요","발이 매트리스를 찾아다니네요","엄마가 더 신난 듯","체력 존경스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사유리는 아들 젠과 함께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일상을 전하고 있다.
사진=사유리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