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임성빈, 자숙 중에도 子 육아…신다은 "왜 나 안찾아"

(엑스포츠뉴스 김현숙 인턴기자) 배우 신다은이 육아 근황을 전했다. 

13일 신다은은 "아빠 사진만 봐도 우는 임소장 껌딱지와 햇살 맞으며 주말 보내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다은이 카페로 나가 딸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가지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 "왜 넌 나를 안 찾니 홀리야? 나랑은 맨날 붙어있는데"라고 덧붙였다. 



특히 이어진 사진에는 임성빈이 아들을 품에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신다은은 지난 2016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임성빈은 방송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 왔으나, 지난해 2월 음주운전 사실이 적발돼 현재 자숙 중이다.

사진 = 신다은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