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숙X송혜교, 기록 경신…'더 글로리2' 글로벌 2위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더 글로리'가 글로벌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12일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가 넷플릭스 TV쇼 부문 글로벌 2위에 등극했다. 1위는 '너의 모든 것(You)', 3위는 'MH370: 비행기 실종 사건(MH370: The Plane That Disappeared)'가 차지했다. 

'더 글로리'는 총 평점 766점을 기록하며 일본과 홍콩, 대만 등 35개의 국가에서 1위에 이름을 올렸고, 호주, 프랑스, 인도 등에서 2위, 영국과 미국에서는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파트1은 공개 하루만에 전세계 9위에 진입 후 7일 차에 4위를 기록했으나 파트2에서는 공개 직후 3위로 등장, 공개 사흘만에 2위에 오르는 등 기염을 토하고 있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더 글로리'는 현재 넷플릭스에서 스트리밍 중이다.

사진=넷플릭스, 플릭스패트롤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