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클론 강원래가 경찰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강원래는 12일 "'지인들과 한 잔' '지하철 끊김' '택시 안 잡혀 택시 잡다 눈물' '경찰에게 도움' '역시 경찰 고마워요' '친절, 의무, 열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강원래는 귀가길 택시가 잡히지 않아 곤란한 상황을 겪었고, 신당파출소 경찰들의 도움을 받았다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이에 김송은 "한 시간 동안 얼마나 추웠을까, 나가면 개고생"이라는 댓글을 달았다.
한편 강원래는 지난 1996년 클론으로 데뷔했다. 2000년 오토바이 교통사고를 당해 하반신 마비 장애 판정을 받았다.
사진=강원래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