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환승연애2' 성해은이 감기로 고생한 근황을 전했다.
성해은은 11일 "코맹맹이에서 탈출했어요. 감기가 아주 독하더라구요오오?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흐잉 여러분도 감기 조심 꼭꼭 잘 챙겨입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해은은 셀카를 찍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성해은은 핑크색 티셔츠와 블랙 컬러의 가디건, 데님 팬츠를 매치해 러블리한 룩을 완성했다.
또 성해은은 공원의 운동기구를 이용하는 모습으로 미소를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살이 왜 이렇게 빠졌어요. 속상해라", "성해은 없는 세상 기다리기 힘들었다고", "건강 잘 챙겨요" 등의 따뜻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성해은은 지난해 종영한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2'에 출연해 4살 연하 정현규와 최종 커플이 돼 화제를 모았다. 성해은은 유튜브 채널 '해피해은'을 운영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성해은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