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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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새벽 4시까지 '더 글로리' 몰아보기 "주여정, 문동은 많이 웃겨줘라"

기사입력 2023.03.11 09:11 / 기사수정 2023.03.11 09:11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개그맨 김영철이 '더 글로리' 파트2 감상 소감을 전했다.

11일 김영철은 "지금 16화를 다 본 시각. 새벽 4시 10분. 몰아보기 생애 처음! 모두 다 잘했다. 저녁 7~8시부터 쭉 봤다. 재밌었다. 아 정말. TMI는 개인적으로 마지막회에서 너무 많이 울었다. 그냥 모든 대사와 말이 자꾸 눈물이 나왔다. 동은이랑 여정이랑 많이 웃었음 좋겠다"라는 글과 함께 '더 글로리'를 시청 중인 사진을 게재했다.

또 김영철은 "아, 마지막회야. 내가 살다살다 8편을 몰아보다니. 주여정, 문동은 많이 웃겨줘라"라는 글도 덧붙이며 작품 시청에 몰입한 모습을 보여줬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지난 해 12월 30일 파트1이 공개돼 높은 인기를 얻은 데 이어 10일 파트2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 김영철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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