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만달로리안'(릭 파미아 외) 시즌3가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홍진경의 영화로운 덕후생활'에 시리즈의 주역들이 출연한다.
지난 8일 '만달로리안' 시즌3의 첫 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된 후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는 가운데, '만달로리안' 시즌3의 주역들이 10일 tvN '홍진경의 영화로운 덕후생활'에 출연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아이언맨' 시리즈와 '정글북', '라이온 킹'을 비롯해 '만달로리안'의 연출과 각본을 맡은 존 파브로 감독과 총괄 프로듀서 데이브 필로니, 딘 자린 역의 페드로 파스칼의 인터뷰가 공개된다.
이들은 '만달로리안' 시리즈에 대한 깊은 애정은 물론 흥미진진한 비하인드 스토리와 이번 시즌 3의 관람 포인트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한편, '만달로리안' 시즌3는 최고의 현상금 사냥꾼 딘 자린(페드로 파스칼 분)과 포스를 다루는 신비로운 능력을 지닌 그로구가 다시 만나 모든 것이 시작된 그곳, 만달로어 행성으로 향하며 펼쳐지는 원대한 여정을 그린 작품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사진=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