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한해가 확 달라진 모습으로 ‘전참시’에 나선다.
11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매니저로 깜짝 변신한 한해가 등장한다.
이날 방송에서 한해는 매니저를 위해 일일 매니저로 변신, 오직 매니저를 위한 특급 서포트를 선보인다.
지난 방송에서 고급 와인을 걸고 체중 10kg 감량에 도전한 한해는 확 달라진 모습으로 참견인들 앞에 나서 그 결과를 공개한다.
대망의 결과 발표날, 한해는 몸무게 재기에 앞서 양말에 마이크까지 벗어던지며 떨리는 마음으로 체중계에 몸을 싣는다. 그의 다이어트는 성공했을지 주목된다.
일일 매니저로서 매니저의 결혼식 준비 돕기에 나선 한해는 해야 할 일을 꼼꼼하게 적으며 신랑, 신부 서포트는 물론 스태프 간식을 챙기는 등 열정적인 모습을 보인다.
이날 결혼식의 사회를 맡은 한해는 식을 앞두고 가만히 앉아 있지 못하는가 하면, 수시로 화장실에 들르는 등 긴장감이 최고조로 달한다. 사회자로 변신한 한해가 무사히 결혼식을 이끌어 갈 수 있을지 본 방송을 통해 공개한다.
매니저의 매니저로 변신한 한해의 유쾌한 일상은 11일 오후 11시 10분에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