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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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세 논란' 야옹이, 한 달 만에 전한 근황…시선 강탈 미소 "오랜만에"

기사입력 2023.03.10 06:10

김현숙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현숙 인턴기자) 탈세 논란에 휘말렸던 야옹이 작가가 밝은 근황을 공개했다. 

9일 야옹이는 "오랜만에 만남"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야옹이는 밝은 미소를 띠고 있다. 또한 관계자와 이야기를 나누는 듯한 야옹이는 환한 미소로 대화를 이어나가고 있다. 

하지만 누리꾼들은 탈세 논란이 있던 야옹이를 향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일부 누리꾼들은 "보통 6개월 쉬는데 빨리 오셨네", "세금 내셨나보네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앞서 야옹이는 지난 달 탈세 관련 의혹을 사과했다. 그는 "저는 이미 2022년 11월 16일에 1인 법인에 대한 국세청 세무조사가 나와 성실히 조사에 임하였고 그 결과 저의 법인 카드 및 차량에 대한 사적 사용 혐의가 없음을 인정받았다"며 "잘못 처리한 일부 항목에 대해서는 세금이 부과된 사실이 있었다. 분명 저의 책임이며 세심하지 못해 발생한 잘못이다"라고 설명했다. 

또 "현재 출판업과 웹툰 업계에 대한 부가가치세 관련 법적인 해석에 논쟁이 있어 전문 회계사의 조력을 받아 적극적으로 소명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야옹이는 웹툰 '여신강림'을 집필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지난해 12월 웹툰 '프리드로우'를 연재하는 작가 전선욱과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 = 야옹이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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