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나영 인턴기자) 가수 현아가 자신의 컬러를 레드로 꼽았다.
9일 코스모폴리탄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힙 그 잡채' 현아(HyunA)가 매일매일 FUN하게 사는 비결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 속에서 현아는 자신하면 떠오르는 색을 레드로 꼽았다.
현아는 "가장 좋아하는 곡이 '빨개요'다. 평소의 현아가 아스팔트 위 들꽃 같다면, 무대에서는 화려한 장미 같다"며 "아주 어렸을 때도 가방에 항상 빨간 립스틱이 하나쯤은 있었던 것 같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빨간 건 현아고, 원숭이띠 중에 최고가 되자는 의미에서 '빨개요'라는 곡이 탄생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사진 = 유튜브 '코스모폴리탄' 캡처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