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추성훈이 '피지컬: 100' 출연 비화를 전한다.
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다음 주 예고편에서는 추성훈의 출격이 예고돼 눈길을 끌었다.
예고 영상에서 유재석은 "'피지컬: 100'에서의 활약이 너무 멋있었다"라며 운을 뗐다.
그러자 추성훈은 "아저씨도 할 수 있다는걸 보여주고자"라며 아저씨 무시하지 마"라며 명언을 날려 웃음을 안겼다.
이후 유재석은 "사랑이도 많이 컸겠다"며 추성훈의 딸을 언급했다. 추성훈은 "많이 컸다. 12살 됐다"며 사랑이의 근황을 전했다.
추성훈은 격투기 활동한지 20년차가 됐다고.
그는 "50세까지는 무조건 하고 싶다. 할 수 있는데 안 할 이유가 없다. 아저씨도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게 멋진 아저씨가 되는 길"이라며 아저씨 홍보대사를 자처해 폭소를 자아냈다.
사진=tvN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