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숙 인턴기자) 그룹 카라 리더 박규리와 막내 강지영이 훈훈한 우정을 자랑했다.
8일 박규리는 "저를 많이 사랑하는 지영이가 흔쾌히 사준 커플 운동화다.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규리와 강지영이 한 신발 매장을 방문해 운동화를 맞춘 뒤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들은 수수한 모습임에도 변함없는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강지영은 "스..릉..흔..드..언늬...♥"라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카라는 지난해 데뷔 15주년 기념 완전체로 모여 11월 'WHEN I MOVE'를 발매했다.
또한 카라는 오는 4월 8일 서울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데뷔 15주년 기념 'KARA 15TH ANNIVERSARY FAN MEETING 2023~MOVE AGAIN ~ IN SEOUL'(이하 'MOVE AGAIN')을 개최한다.
사진 = 박규리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