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나영 인턴기자) 故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읽씹러'들에게 불쾌함을 토로했다.
7일 故최진실의 딸 최준희는 사진과 함께 불쾌함을 담은 글을 게재했다.
글에서 최준희는 "우리 금쪽이들. 디엠으로 성형 정보 물어보는 건 좋은데 알려드렸더니 적어도 읽씹은 하지 마세요"라며 "진짜 알려주고 싶은 사람들마저도 답장하기 싫게 만들어주시네"라고 불쾌함을 털어놨다.
최근 최준희가 눈, 코 재수술 사실을 밝힌 최준희에게 성형 관련 정보를 물었으나, 답을 들은 후 최소한의 고마움도 표시하지 않는 소위 '읽씹러'들이 많은 탓에 최준희가 결국 일침한 듯하다.
한편, 최준희는 성형 재수술부터 남자친구까지 당당하게 밝히는 행보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 최준희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