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RM이 가족과 함께하는 근황을 전했다.
RM은 7일 "amigo"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RM과 가족들이 스페인 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RM은 기차에서 마주 보고 앉은 아버지를 향해 따뜻한 눈빛을 보내며 애정을 드러냈다. 아버지는 선글라스와 머플러를 활용한 패션 센스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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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사진에서는 RM이 어머니의 발걸음에 맞춰 옆을 지키고 있다. RM의 든든한 아들 면모가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리더 RM은 1994년생으로 올해 서른을 맞이했다. 그는 지난해 12월 솔로 앨범 'Indigo(인디고)'를 발매했다.
지난 1월 종영한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인간 잡학사전 - 알쓸인잡'에서는 MC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 = RM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