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이다희가 필살 애교를 선보였다.
7일 이다희는 "카푸치노 거품 이렇게 하는 거 맞아? 크레페 보고 이성을 잃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다희는 파리의 어느 카페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는 양갈래 머리를 하고 손에는 카푸치노 잔을 들었다. 커피의 거품을 입에 묻힌 채 귀엽게 상대방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애교스럽다. 다른 사진에는 크레페의 초코 시럽이 묻은 클로즈업 사진을 두 장 올렸다. 크레페에 빠진듯한 강렬한 시선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이다희는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클로에 2023~24 추동복 컬렉션에 참석했다.
또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에 출연해 원미호 역을 맡았다. '아일랜드'는 오는 10일 최종화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이다희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