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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 올스타즈’, 신규 캐릭터 ‘블레인’ 추가…‘생존기록’ 신간도 공개

기사입력 2023.03.07 10:34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워킹데드: 올스타즈’에 미모와 행동력 겸비한 신규 캐릭터가 추가됐다.

7일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는 수집형 RPG, ‘워킹데드: 올스타즈’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워킹데드: 올스타즈’만의 창작 캐릭터 ‘블레인’이 새롭게 등장한다. 블레인은 강인한 행동력과 금발의 미모를 겸비한 선 성향의 레인저로, 원예용 양손 가위를 두 개로 분리해 칼처럼 활용한다. 주로 흙이 담긴 주머니를 던져 적의 시야를 방해한 후에 주 무기로 피부를 찢는 ‘열창상’ 공격을 가한다. 특히, 가장 심한 열창상 피해를 입은 적에게 빠르게 파고들어 추가 치명타를 가하는 근거리 공격에 능하다.

신화 등급 캐릭터를 더욱 강력하게 육성할 수 있는 ‘특전’은 절대악 캐릭터에도 오픈된다. 이번 특전 오픈으로 모든 성향의 신화 캐릭터가 특전을 착용할 수 있게 되어 강력한 생존자 그룹 구축이 용이해질 전망이다. 또한, 신규 생존기록 콘텐츠 ’옳은 일’에서는 아직 공개되지 않은 새로운 생존자 ‘랭’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가이드’와 ‘블레인’이 생존 지역 근처 숲에서 랭을 맞닥뜨리며 벌어지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아질 생활 퀴즈’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달 18일까지 매일 5개의 퀴즈에 도전할 수 있으며, 정답을 맞히면 ‘정답 점수’가 주어진다. 누적된 ‘정답 점수’에 따라 핵심 재화 ‘골드바’를 비롯해 ‘특전 물품 제작 재료’ 등 유용한 아이템이 담긴 ‘보상 선택 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생존 지원 7일’, ‘세관 창고’ 이벤트로 푸짐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워킹데드: 올스타즈’는 컴투스홀딩스와 펀플로(대표 손경현)의 시너지가 돋보이는 수집형 RPG다. 스카이바운드 엔터테인먼트의 ‘워킹데드’ 오리지널 코믹스 IP를 기반으로 한 이 게임은 특유의 포스트 아포칼립스 분위기를 생동감 넘치는 그래픽으로 구현했다. 인기 원작 캐릭터들뿐만 아니라 자체 개발한 창작 캐릭터들도 등장해 재미를 더하고 있다.

사진=컴투스홀딩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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