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나영 인턴기자) 인플루언서 아옳이(본명 김민영)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6일 아옳이는 "브라이덜 샤워 함께했던 언니 결혼식. 넘넘 사랑하구 축복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아옳이는 신부 대기실, 결혼식 등 곳곳에서 밝은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주원과의 진흙탕같은 진실 게임이 일단락된 후, 과거 서주원의 외도 등 이혼으로 많은 마음 고생을 했던 아옳이가 결혼식장에서 환하게 웃는 모습이 흐뭇함을 자아낸다.
아옳이가 전한 근황에 누리꾼들은 "신부보다 이쁘면 어떡합니까~", "이뻐요"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옳이는 지난 2018년 카레이서 서주원과 결혼했으나 지난해 이혼했다.
사진 = 아옳이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