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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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의 아들' 이찬원, 공영방송 50주년 기념 '열린음악회' 출격…기대감UP

기사입력 2023.03.05 07:04 / 기사수정 2023.03.05 19:00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KBS의 아들' 이찬원이 공영방송 50주년 기념 '열린음악회'에 출연한다.

'열린 음악회' 측에 따르면 이찬원은 제1421회 '공영방송 50주년 특집 방송'에 출연한다.

학창 시절 4번의 KBS '전국노래자랑' 출전을 통해 가수의 꿈을 키웠던 이찬원. 그는 올해 2월 20일 정규 1집을 발매, 총 57만 장 이상의 초동 기록을 보유할 정도로 인기가수가 되었다.

또한 이찬원은 KBS '불후의 명곡'과 '편스토랑'에서 각각 MC와 셰프로 활약, '2022 KBS 연예대상' 쇼·버라이어티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에, KBS의 개국 50주년을 축하하는 뜻깊은 자리에 초대가수가 된 이찬원의 무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열린음악회' 측이 공개한 출연진과 연주곡 리스트에 따르면, 이찬원은 헤리티지 매스콰이어 합창단의 오프닝에 이어 두 번째 순서로 무대에 오른다.

그는 먼저 국민 애창곡 조용필 원곡의 '허공'을 커버하며 개국 50주년을 축하한다. 이어 본인의 신곡인 '풍등'을 통해 아름다운 사랑과 이별의 서사시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이찬원이 출격하는 '열린 음악회는' 3월 5일 일요일 저녁 6시부터 KBS1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사진 = 이찬원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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