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나영 인턴기자) '나는 솔로' 10기 정숙이 현숙·영철과의 우연한 만남을 전했다.
지난 1일 10기 정숙은 "이쁜 울 현숙이 영철이 울 가게 와서 찰칵~^^"이라는 글과 함께 10기 현숙, 영철과 함께한 인증샷을 여러 장 공개했다.
나란히 앉아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는 세 사람의 모습이 '나는 솔로' 10기를 좋아했던 팬들에게 흐뭇함을 자아냈다.
특히 이미 신혼부부다운 포스를 자랑하는 현숙과 영철의 모습 역시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세 사람은 모두 '나는 솔로' 10기에 출연해 연을 맺었다.
정숙은 '50억 재력가'로 자신을 소개해 화제를 모았고, 현숙과 영철은 10기에서 최종 커플이 되어 실제 커플로 발전했다.
사진 = 10기 정숙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