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가수 이찬원이 앵커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3일 오후 이찬원의 공식 채널에는 "앵커로 변신한 찬원을 만나실 수 있는 <아이돌데스크>!"라는 글과 함께 이찬원의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찬원은 단정한 정장을 착용하고 머리 스타일링을 한 채 뉴스 데스크 스튜디오 앞에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뉴스 스튜디오 속 실제 아나운서 같은 포스를 뽐내는 이찬원이 감탄을 자아낸다. 그는 다양한 포즈와 함께 황금 비율을 뽐내 팬들의 마음을 울렸다.
이찬원의 공식 계정은 "사진만 살짝 봐도 앵커도 찰떡인 찬원이. 얼마나 소화를 잘 해냈을지"라며 이찬원이 출연하는 '아이돌 데스크'를 홍보했다.
한편, 이찬원은 3일 오후 7시 'MBC KPOP 유튜브'에 출연한다.
사진 = 이찬원 공식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