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에덴, '여고괴담4:목소리' 시사회 이벤트 실시

정대훈 기자

㈜소프톤엔터테인먼트(대표 유태호)는 자사가 제작하여 서비스중인 호러액션 RPG '다크에덴(Darkeden)'이 유저들을 대상으로 오는 7월7일(木) 공포 영화 '여고괴담4:목소리'(감독 최익환/제작 씨네2000/등급 15세 이상 관람가)의 시사회를 갖는다고 21일 밝혔다.

'여고괴담4:목소리'는 죽은 친구의 목소리를 듣게 된 한 여고생에게 다가서는 공포를 담고 있는 영화로써, 1998년부터 '왕따'와 입시경쟁, 억압된 교육 현실, 소녀들 사이의 관계 등을 소재로 한 1,2,3편을 선보인 이후 공포영화 제작 붐을 이끌고 있는 '여고괴담' 시리즈의 네번째 작품으로 7월15일(金) 개봉을 앞두고 있다.

소프톤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는 22일부터 29일까지 다크에덴 홈페이지(www.darkeden.com)를 통해 시사회 응모 이벤트를 실시한다. 응모한 유저들 중 총 15개 길드(1개 길드당 10매)와 100명(1인 2매)의 프리미엄 고객에게 시사회 관람권을 증정한다.

㈜소프톤엔터테인먼트 유태호 대표는 "매년 여름 공포영화 하면 떠오르는 '여고괴담' 시리즈와 최초의 호러 온라인 게임 '다크에덴'이 함께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는 뜻깊은 자리다. 많은 호러 매니아 분들이 참석해 온몸으로 공포의 전율을 맛보시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여고괴담4:목소리' 시사회는 오는 7월7일(木) 오후 8시50분, 충무로 스크라극장에서 진행되며, 당첨된 길드 및 회원은 당일 저녁 8시부터 극장 1층에 마련된 '다크에덴 이벤트 부스'에서 좌석표를 받아 입장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다크에덴 홈페이지(www.darkede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