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그룹 에이핑크 출신 배우 손나은이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손나은은 지난 2일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근 패션쇼 참석차 이탈리아 밀라노에 방문한 손나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손나은은 전신이 모두 호피 무늬인 크롭톱과 팬츠로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군살 없는 몸매와 늘씬한 8등신 비율이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손나은은 지난달 26일 종영한 JTBC '대행사'에서 강한나 역을 맡아 열연했다.
'대행사'는 VC그룹 최초로 여성 임원이 된 고아인(이보영 분)이 최초를 넘어 최고의 위치까지 자신의 커리어를 만들어가는 모습을 그린 우아하게 처절한 광고대행사 오피스 드라마. 최고 시청률 16%를 기록했다.
사진 = 손나은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