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이청아가 박효신 옆에서 수줍은 팬심을 드러냈다.
2일 이청아는 "좋은 인생이었다... 감사합니다 대장"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이청아는 브이 포즈를 하고 있는 박효신의 옆에서 수줍은 듯 양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눈웃음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박효신이 자신 쪽으로 몸을 돌리자 수줍어하는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그는 박효신이 출연 중인 뮤지컬 '베토벤'을 관람 후 베토벤으로 분장한 박효신과 사진을 찍으며 팬심을 드러냈다.
이청아는 박효신을 '대장'이라고 부르는 등 찐팬 면모를 보여 많은 이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한편, 이청아는 지난 11월 종영한 SBS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에 출연했다.
사진 = 이청아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