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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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아 "4B 연필로 두피 칠했다"…상상초월 민간요법 고백 (모내기클럽)

기사입력 2023.03.02 10:30 / 기사수정 2023.03.02 10:30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모내기클럽' 듣도 보도 못한 출연진의 탈모 경험담이 공개된다.

4일 방송하는 MBN-LG헬로비전 예능 프로그램 ‘모내기클럽’에서는 미모(毛) 삼총사 팀인 배윤정, 고은아, 제이와 모(毛)블리 팀인 김미려, 이은형, 김가빈이 누구도 따라잡을 수 없는 토크 실력을 뽐낸다.

녹화 도중 여성 회원들의 거침없는 발언에 박명수는 “못 듣겠네요. 저 나가 있을게요”라며 난감함을 드러낸다는 후문이다.



과거 학창 시절을 떠올린 배우 고은아는 화장품 대신 4B 연필로 두피를 칠했던 경험과 직접 시도했던 충격적인 민간요법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는다. 출생년도를 의심케 하는 그녀의 해박한(?) 탈모 민간요법은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보기만 해도 긍정 기운을 발산하는 개그우먼 이은형은 이야기 도중 예상치 못한 돌발 행동으로 출연진들을 배꼽 잡게 만든다. 이어 그녀는 “중학교 입학할 때쯤 원형 탈모가 시작됐는데 동네 인싸가 됐다”며 학창시절 탈모로 인해 인싸가 됐던 사연을 밝힐 예정이다.

출연진들은 한편 ‘모내기 요정’ 유동희 의사에게 원형 탈모의 원인을 물으며 수많은 회원들에게 유익한 정보도 전달한다.

탈모인들이 모여 탈모인들만 할 수 있는 속 시원한 이야기와 함께 탈모에 관한 다채로운 정보를 전달하고 있는 ‘모내기클럽’은 4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한다. 

사진 = MBN , LG 헬로비전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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