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이 늦둥이를 본 연예인들을 언급했다.
1일 방송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영화 ‘살수’로 뭉친 신현준, 이문식, 김민경이 출연했다.
이에 앞서 오프닝에서 송은이는 "요즘 내 주변에 늦둥이 부모들 되게 많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김숙은 "김구라 오빠도 50대에 늦둥이가 생긴 거다"라며 거들었다. 김종국은 "김용건 선생님, 76세에 아들을 얻었다"고 말했다. 이에 민경훈은 "대단하시다"라며 놀라워했다.
사진= KBS 2TV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