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나영 인턴기자) 가수 조권이 하이힐 사랑을 뽐냈다.
1일 조권은 "전기찌릿 달려보는 거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사진 속 조권은 바이크 위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멋스러운 조권의 패션이 감탄을 자아내는 한편, 바이크를 타는데도 굽이 상당히 높은 하이힐을 신고 있어 놀라움을 준다.
지난 2월 7일, 조권은 발을 다쳐 병원에 간 모습을 SNS를 통해 전해 걱정을 안긴 적이 있다. 평소 하이힐에 대한 애정을 전해왔던 조권은 회복하는 기간인 지난 16일에는 다친 발에는 하이힐을 신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하지만 한 달이 지나고, 회복이 끝나자 바로 하이힐을 신고 바이크까지 타는 모습을 보이며 다시 한 번 하이힐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사진 = 조권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