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팬텀싱어4'가 '올스타전 몰아보기' 특집으로 '일주일' 먼저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3년 만에 돌아오는 JTBC '팬텀싱어4’가 첫방송을 일주일 앞둔 오는 3일 '팬텀싱어4 D-7 올스타전 몰아보기' 특집을 공개한다.
시즌 1,2,3 결승에 진출한 9팀이 총출동해 우정과 화합의 빅매치를 선보인 '팬텀싱어 올스타전' 화제의 무대 및 하이라이트 장면을 다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역대 우승팀인 포르테 디 콰트로, 포레스텔라, 라포엠과의 인터뷰도 공개된다. 새 시즌을 지원 사격하기 위해 출격한 세 팀의 메시지가 첫방송에 앞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보인다.
'팬텀싱어'는 오는 10일 국내 최초의 크로스오버 남성 4중창 결성 프로젝트, 그 네 번째 막을 올린다. 매 시즌 ‘K-크로스오버’ 신드롬을 일으키며 크로스오버 장르의 대중화를 이끈 만큼, 새롭게 등장할 실력자들의 정체가 벌써부터 관심을 증폭시킨다.
'팬텀싱어4'는 전 시즌을 통틀어 가장 긴 준비 시간을 가졌다. 해외 곳곳을 직접 찾아가는 '글로벌 오디션’, 숨은 실력자들을 발굴하기 위한 '찾아가는 오디션’, 쉽고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는 '노래방 오디션’ 등 다양한 루트를 통해 참가자들을 발굴해냈다. 역대 우승팀 포르테 디 콰트로, 포레스텔라, 라포엠의 계보를 이어갈 새로운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지 궁금증을 더한다.
JTBC 고품격 음악 예능의 중심 ‘팬텀싱어4’ 첫방송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그에 앞서 지난 레전드 무대를 만나볼 수 있는 ‘팬텀싱어4 D-7 올스타전 몰아보기'는 오는 3일(금)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사진 = JTBC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