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고소영이 남편 장동건과 딸의 근황을 공개했다.
고소영은 1일 "아빠랑 설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아빠 장동건의 손을 잡고 길을 걷고 있는 딸 윤설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긴 생머리와 리본 머리띠의 귀여운 스타일을 비롯해 폭풍 성장한 근황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고소영은 2010년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장동건은 최근 영화 '더 디너' 출연을 확정했다.
사진 = 고소영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