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포미닛' 현아가 MBC '댄싱 위드 더 스타' 출연이 확정됐다.
MBC '위대한 탄생'후속으로 방송되는 '댄싱 위드 더 스타'는 서바이벌 형식으로 연예인, 사회 저명인사, 전문 댄서가 짝을 이뤄 댄스 대결을 펼치고 우승팀을 뽑는 프로그램이다.
이에 걸그룹 최고의 춤꾼으로 평가받아 온 현아가 출연하게 되면서 그동안 보여준 노래 위주의 퍼포먼스가 아닌 댄스를 위한 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댄싱 위드 더 스타'에는 현아 외에도 김영철, 모델 제시카 고메즈, 기상캐스터 박은지, 프로바둑기사 이슬아, 영화배우 김규리, 가수 김장훈, 문희준, 성악가 김동규, 마라토너 이봉주, 아나운서 오상진 등 총 11명이 출연한다.
한편 '댄싱 위드 더 스타'는 '위대한 탄생' 후속으로 오는 6월 10일 금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현아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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