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숙 인턴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SNS를 탈퇴했다.
정국은 28일 오후 방탄소년단 팬커뮤니티 위버스에 "인스타 탈퇴했어요 해킹 아닙니다. 안 하게 돼서 그냥 지웠어요 걱정마세요"라고 밝혔다.
이어 "위버스 라이브나 할래요 종종"이라며 "앱도 바로 지웠고 아마 앞으로 할 일은 없을 것 같아요! 미리 알려드립니다"라고 설명했다.
현재 정국의 SNS를 방문하면 '죄송합니다. 페이지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라는 문구가 게재되어 있다.
한편, 정국이 속한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지난 2021년 12월 개인 SNS 계정을 개설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정국은 지난해 11월 2022 카타르 월드컵 주제가 'Dreamers(드리머스)'를 발매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위버스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