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빅토리아, 야구장 뽀뽀 심경 고백 "너무 이쁜 쿤토리아"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닉쿤과 빅토리아가 '야구장 뽀뽀' 사건의 전말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커플 시구 & 시타'를 마친 후, 관람석에서 야구장 데이트를 즐기던 닉쿤과 빅토리아는 야구장 '키스 타임 이벤트' 때 첫 뽀뽀(?)를 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부끄러운 마음에 서로 얼굴도 못 보던 두 사람은 야구 관람을 마친 후, 공원에서 둘만의 심경 고백 시간을 가졌다고.

닉쿤과 빅토리아는 뽀뽀 직후에는 하지 못 했던 솔직한 속내를 털어놓으며 첫 뽀뽀에 대한 자체 평가를 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떤 고백인지 빨리 듣고 싶다","둘이 너무 잘 어울린다","둘이 진짜 사귀었음 좋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쿤토리아 부부의 첫 뽀뽀에 대한 솔직 담백한 이야기는 오는 21일 MBC ‘우리 결혼했어요3’에서 방송된다.

[사진 ⓒMBC]

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