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환승연애' 정현규가 병원에 간 이유를 전했다.
28일 정현규는 자신의 공식 계정에는 모처에서 수액을 맞고 있는 듯한 사진을 게재했다.
병원에서 주로 볼 수 있는 장비이기에 사진을 본 팬들은 그가 어디 아픈지 걱정했다. 이에 정현규는 "아픈 거 아니고 숙취 해소한 것"이라며 해명에 나섰다.
해명과 함께 올린 사진 속에는 그의 얼굴 일부가 담겨 있다.
정현규의 해명, 그리고 큰 문제 없어 보이는 안색은 팬들을 안심시켰다.
한편, 정현규는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2'에 출연해 성해은과 최종 커플을 이루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그는 서울대학교에 6수 끝에 입학했다고 밝혀 큰 화제를 모은 인물로, 최근에는 웹예능에 출연, 화보 촬영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정현규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