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박시은이 운동 근황을 전했다.
27일 박시은은 "#오운완"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박시은은 라인이 드러나는 운동복과 레깅스를 착용한 채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여리여리한 몸매와 반듯한 자세를 뽐내는 박시은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어 그는 "운동하면 라인이 정리되는듯하다가 쉬면 바로 퍼지는느낌? 너무하네요 ㅎㅎ"이라며 "오늘 쫌 불태웠으니~ #맛저하세요"라고 덧붙였다.
박시은의 운동 사진에 진태현 또한 "♥"이라고 댓글을 달며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그의 사진을 본 네티즌 또한 "어디가 퍼지신다는거죠 너무한 건 시은씨", "너무 무리하지 마셔요", "건강이 최고. 제일 중요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를 응원했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은 출산 20일을 남기고 유산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들은 방송과 유튜브를 통해 다시 한 번 임신을 준비 중이라고 밝혀 많은 화제가 됐다.
박시은은 "다시 아이를 갖고자 한다. 물론 저희 뜻대로 되지는 않는다"며 "노력도 안 해보고 포기하는 것은 너무 나중에 후회가 되지 않을까, 여기서 놓는 것은 아쉬움이 남을 것 같다"고 전했다.
사진 = 박시은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