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나영 인턴기자)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지난 27일 한혜진은 "세상에서 가장 핫한 선글라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선글라스만큼이나 강렬한 아우라를 뿜어내는 한혜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혜진 특유의 분위기가 시선을 끄는 한편, 마네킹 같은 완벽 몸매를 자랑해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다만 언뜻 보면 세기말 사이버 전사를 연상하게 만드는 듯한 한혜진의 모습에 일부 누리꾼들은 "계산 잘 하실 거 같아요", "우주소녀", "20세기말 감성인 듯한?"이라며 장난스러운 댓글을 남기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혜진은 1983년생으로, 올해로 39살이다.
사진 = 한혜진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